[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인생

  • 입력 2024.01.07 18:00
  • 수정 2024.01.07 18:28
  • 기자명 박청자(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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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자(8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박청자(8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인생은 행복한 때도 있었지만

그러나 가끔은 외로울 때도

있었다

떨어지는 단풍잎처럼 내 인생도

저물어 가고 있구나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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