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72 

이관모(64, 강원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 입력 2024.01.01 00:00
  • 수정 2024.01.01 00:1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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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전자동 콩탈곡기) 나온 지 얼마 안 됐어. 탈곡기에 궤도가 달려있어서 여기처럼 비탈진 밭이나 산간지형에서 쓰기 편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빌려왔지. 트랙터에 연결해서 쓰면 아무래도 사람이 더 필요한데 이건 둘만 있어도 일이 가능해. 오늘도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거의 다 끝나가. 다른 밭은 새들이 죄다 쪼아 먹고 그래서 별론데 여긴 농사가 잘됐어. 2008년에 건강문제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완쾌돼서 가끔 검진만 받고 그래.” 
“이거(전자동 콩탈곡기) 나온 지 얼마 안 됐어. 탈곡기에 궤도가 달려있어서 여기처럼 비탈진 밭이나 산간지형에서 쓰기 편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빌려왔지. 트랙터에 연결해서 쓰면 아무래도 사람이 더 필요한데 이건 둘만 있어도 일이 가능해. 오늘도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거의 다 끝나가. 다른 밭은 새들이 죄다 쪼아 먹고 그래서 별론데 여긴 농사가 잘됐어. 2008년에 건강문제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완쾌돼서 가끔 검진만 받고 그래.”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거(전자동 콩탈곡기) 나온 지 얼마 안 됐어. 탈곡기에 궤도가 달려있어서 여기처럼 비탈진 밭이나 산간지형에서 쓰기 편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빌려왔지. 트랙터에 연결해서 쓰면 아무래도 사람이 더 필요한데 이건 둘만 있어도 일이 가능해. 오늘도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거의 다 끝나가. 다른 밭은 새들이 죄다 쪼아 먹고 그래서 별론데 여긴 농사가 잘됐어. 2008년에 건강문제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완쾌돼서 가끔 검진만 받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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