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의 고추밭에서 오명숙(77)씨가 막바지 고추 수확에 나서고 있다. 오씨는 “오전에 서리가 내려 이파리가 많이 얼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수확”이라며 “창고에도 300근 정도가 남아 있다고 주위에 많이 알려달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의 고추밭에서 오명숙(77)씨가 막바지 고추 수확에 나서고 있다. 오씨는 “오전에 서리가 내려 이파리가 많이 얼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수확”이라며 “창고에도 300근 정도가 남아 있다고 주위에 많이 알려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