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정화야!
정화야 무얼하고 있니.
너와 내가 얼굴 본 지가
오십 년 넘었구나.
우리 둘이 걸었던 기찻길
너도 생각하겠지?
어디서 지내든 건강하게
잘 지내. 아프지 말고
나도 잘 지내께. 안녕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픈 정화야!
정화야 무얼하고 있니.
너와 내가 얼굴 본 지가
오십 년 넘었구나.
우리 둘이 걸었던 기찻길
너도 생각하겠지?
어디서 지내든 건강하게
잘 지내. 아프지 말고
나도 잘 지내께. 안녕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