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64

이한석(66, 충남 부여군 양화면 원당리)

  • 입력 2023.11.05 18:00
  • 수정 2023.11.05 18:1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 매는 중이여. 심은 지 한 20일 됐나. 여름에 (쪽파) 씨를 받아서 말려놨다가 올가을에 다시 심은 겨. 김장철에 시장에 내려고. 집에서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써. 11월 초부터 수확한다고 보면 돼. 비닐 씌우면 풀도 잘 안 매고 좋은데 웃거름 주기가 어려워서 그냥 이렇게 키워. 비료도 줘야 하고. 나락도 150마지기 정도 있는데 찰벼 먼저 베고 나면 (본격적으로) 추수 들어가.”
“풀 매는 중이여. 심은 지 한 20일 됐나. 여름에 (쪽파) 씨를 받아서 말려놨다가 올가을에 다시 심은 겨. 김장철에 시장에 내려고. 집에서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써. 11월 초부터 수확한다고 보면 돼. 비닐 씌우면 풀도 잘 안 매고 좋은데 웃거름 주기가 어려워서 그냥 이렇게 키워. 비료도 줘야 하고. 나락도 150마지기 정도 있는데 찰벼 먼저 베고 나면 (본격적으로) 추수 들어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풀 매는 중이여. 심은 지 한 20일 됐나. 여름에 (쪽파) 씨를 받아서 말려놨다가 올가을에 다시 심은 겨. 김장철에 시장에 내려고. 집에서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써. 11월 초부터 수확한다고 보면 돼. 비닐 씌우면 풀도 잘 안 매고 좋은데 웃거름 주기가 어려워서 그냥 이렇게 키워. 비료도 줘야 하고. 나락도 150마지기 정도 있는데 찰벼 먼저 베고 나면 (본격적으로) 추수 들어가.”

키워드
#이땅의농부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