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서 3일간 '파격할인'

한돈 삼겹살·앞다리살 각 1kg 구성 세트가 '1만5,000원'

  • 입력 2023.11.03 15:50
  • 기자명 한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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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오른쪽)이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구매한 소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오른쪽)이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구매한 소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더욱 풍성한 한돈데이’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관리위원장 손세희, 한돈자조금)가 오는 5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무대로 3일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홍성군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이곳에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돈 삼겹살·앞다리살 각 1kg 구성 세트를 50% 이상 할인한 1만5,000원에 판매(브랜드별 1인 1꾸러미 한정)하는 등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은푸드‧도드람‧도뜰‧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10개의 브랜드사가 입점해 고품질의 신선한 한돈을 선보인다.

또 더본코리아·글로벌 그릴 업체 및 정육남 등 인기 유튜버와 협업해 통돼지 바비큐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한돈 바비큐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손세희 관리위원장은 “올해 한돈데이는 대한민국 축산의 성지인 홍성에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이번 한돈데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지역상인·소상공인 및 한돈농가 모두가 한돈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 한돈데이를 맞아 농·축협, 홈플러스,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및 유통판매점도 할인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자세한 할인행사 내용은 2023 한돈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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