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60 

송춘분(69,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 입력 2023.10.08 18:00
  • 수정 2023.10.08 20:4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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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 김치 먹어봤어? 강화 순무가 유명하잖아. 이게 순무밭이여. 이 밭이 1,300평 정도 되나. 일반 무(밭)하고는 생긴 게 좀 다르지. 원래 오늘 고구마를 캐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순 솎으러 나왔어. 순도 그냥 버리지 않고 먹지. 파종한 지는 한 30일 됐어. 수확은 10월 20일 즈음이면 할 것 같은데…. 순 좀 더 솎으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들어가야겠어.” 
“순무 김치 먹어봤어? 강화 순무가 유명하잖아. 이게 순무밭이여. 이 밭이 1,300평 정도 되나. 일반 무(밭)하고는 생긴 게 좀 다르지. 원래 오늘 고구마를 캐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순 솎으러 나왔어. 순도 그냥 버리지 않고 먹지. 파종한 지는 한 30일 됐어. 수확은 10월 20일 즈음이면 할 것 같은데…. 순 좀 더 솎으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들어가야겠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순무 김치 먹어봤어? 강화 순무가 유명하잖아. 이게 순무밭이여. 이 밭이 1,300평 정도 되나. 일반 무(밭)하고는 생긴 게 좀 다르지. 원래 오늘 고구마를 캐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순 솎으러 나왔어. 순도 그냥 버리지 않고 먹지. 파종한 지는 한 30일 됐어. 수확은 10월 20일 즈음이면 할 것 같은데…. 순 좀 더 솎으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들어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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