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캐보지만…

  • 입력 2023.10.08 15:3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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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인삼밭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인삼 작업에 나선 한 농민은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 (밭이) 침수가 됐다”며 “내년에 캐야 하는데 이제 4년근이라 피해가 크다”고 씁쓸해했다.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인삼밭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인삼 작업에 나선 한 농민은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 (밭이) 침수가 됐다”며 “내년에 캐야 하는데 이제 4년근이라 피해가 크다”고 씁쓸해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인삼밭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인삼 작업에 나선 한 농민은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 (밭이) 침수가 됐다”며 “내년에 캐야 하는데 이제 4년근이라 피해가 크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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