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인삼밭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인삼 작업에 나선 한 농민은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 (밭이) 침수가 됐다”며 “내년에 캐야 하는데 이제 4년근이라 피해가 크다”고 씁쓸해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인삼밭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인삼 작업에 나선 한 농민은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 (밭이) 침수가 됐다”며 “내년에 캐야 하는데 이제 4년근이라 피해가 크다”고 씁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