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자녀 1천6백명에 장학금 43억5천만원 지급

  • 입력 2009.02.16 14:11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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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와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영욱, 이하 희망재단)은 2009년도 1학기 대학장학금 지원을 위해 현재 각 대학으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심사과정에 있으며 2월 중 이사회를 거쳐 총 1천6백명을 선발하여 43억5천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희망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농어업관련 대학생 2만9백44명에게 1백99억원, 농어업계 고교생 1만2천34명에게 3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그 외에도 장학사업과 연계한 국내외 농업연수 사업과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지원과 차량제공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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