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도화지에

대산농촌재단, ‘2023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

오는 31일까지 1학년~5학년 초등생 누구나 참여

  • 입력 2023.09.12 17:59
  • 기자명 김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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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2023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를 개최한다.

2023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 ‘그림 꽃이 피었습니다’. 대산농촌재단 제공 
2023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 ‘그림 꽃이 피었습니다’. 대산농촌재단 제공 

1학년~5학년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은 ‘농촌에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주제로 8절 도화지 단면에 자유롭게 표현한 그림이면 된다. 크레파스, 수채물감, 색연필 등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모두 10명(학년별 2명씩)을 시상하는데, 수상자에겐 상장 및 ‘2024 가족사랑 농촌체험 참가권(최대 4인 기준, 약 70만 원 상당)’을 준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SNS 투표 결과를 50%씩 반영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40점), 창의력(30점), 표현력(30점)이다.

신청서 양식을 재단 홈페이지(dsa.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당선작은 11월 27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문의는 대산농촌재단 사무국(02-9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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