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오전) 6시부터 베러 왔어. 취나물이여. 4월경에 심어서 지금껏 몇 번 벴지. 앞에 벤 건 삶은 다음에 말려서 팔고 하는데 지금 건 생채로 바로 나가는 거라. 서울도 가고 그렇지. 예전엔 과수원도 조금 했는데 이제 나이가 이렇게 되니까 과수원 일은 힘들어서 아들 주고 이렇게 (일하러) 다녀.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서 나 빼곤 다 외국인이여. 이 사람들 없음 일 못 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오전) 6시부터 베러 왔어. 취나물이여. 4월경에 심어서 지금껏 몇 번 벴지. 앞에 벤 건 삶은 다음에 말려서 팔고 하는데 지금 건 생채로 바로 나가는 거라. 서울도 가고 그렇지. 예전엔 과수원도 조금 했는데 이제 나이가 이렇게 되니까 과수원 일은 힘들어서 아들 주고 이렇게 (일하러) 다녀.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서 나 빼곤 다 외국인이여. 이 사람들 없음 일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