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에 햅쌀 등장

여주 진옥쌀·철원 오대쌀

하나로마트서 올해 첫 선

  • 입력 2023.09.10 18:00
  • 수정 2023.09.10 19:14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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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지난 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햅쌀을 홍보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지난 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햅쌀을 홍보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통합대표이사 신영호)은 지난 5일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올해 생산한 햅쌀을 처음 선보였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햅쌀은 경기 여주에서 재배한 ‘진옥’쌀과 강원 철원에서 재배한 ‘오대’쌀 두 가지 품종이다. 이른 수확시기와 더불어 우수한 품질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는 품종들이다. 이날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여주 진옥쌀(4kg)을 2만3,500원에, 철원 오대쌀(4kg)을 2만1,500원에 진열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맛있고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했으니 올해 햅쌀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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