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복지관에 공부하러 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니
감사합니다
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 자 한 자 알아 가니
감사합니다
소망을 이루니
감사합니다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