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업�농촌발전 다짐”

전여농 전북연합 대의원총회

  • 입력 2009.02.15 03:58
  • 기자명 전북 박소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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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농 전북연합(회장 강다복)은 지난 13일 전북 농업인회관에서 14기 2차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전북도연합은 신자유주의 농업정책에 맞서 통일농업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발전과 여성농민의 지위와 역할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결의했다.

또 올해 20주년을 맞는 전북도연합은 전라북도 여성농민운동의 역사를 2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향후 조직의 발전적 전망을 세울 예정이다. 이번 20주년 기념사업은 전북여성농민 실태조사, 토론회, 20년 영상물 제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북여성농민노래단 청보리 사랑은 2009년 몸부림콘서트를 계획하고 노래기량 확충, 새로운 예비단원과의 소리색깔 맞추기, 문예운동과 정세 등을 통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다.

 

▲ 전여농 전북연합이 13일 전북 농업인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있다.

〈전북=박소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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