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53

한상걸(61,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 입력 2023.08.13 18:00
  • 수정 2023.08.13 22:1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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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수확해서 일곱 상자 출하했지. 오늘은 순 좀 치고 인큐(비닐) 씌우러 나왔어. 농자재 가격하고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올해는 (애호박 20개들이) 한 상자당 1만5,000원은 나와줘야 하는데 걱정이야. 인건비가 정말 부담이 커. 앞으로 두 달 정도 수확하는데 날씨가 관건이야. 일조량이 좋으면 인큐 씌우고 3일이면 수확하는데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면 4~5일 정도 걸려. 올해 비가 많다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 쓸 게 훨씬 많지.”
“어제 첫 수확해서 일곱 상자 출하했지. 오늘은 순 좀 치고 인큐(비닐) 씌우러 나왔어. 농자재 가격하고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올해는 (애호박 20개들이) 한 상자당 1만5,000원은 나와줘야 하는데 걱정이야. 인건비가 정말 부담이 커. 앞으로 두 달 정도 수확하는데 날씨가 관건이야. 일조량이 좋으면 인큐 씌우고 3일이면 수확하는데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면 4~5일 정도 걸려. 올해 비가 많다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 쓸 게 훨씬 많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어제 첫 수확해서 일곱 상자 출하했지. 오늘은 순 좀 치고 인큐(비닐) 씌우러 나왔어. 농자재 가격하고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올해는 (애호박 20개들이) 한 상자당 1만5,000원은 나와줘야 하는데 걱정이야. 인건비가 정말 부담이 커. 앞으로 두 달 정도 수확하는데 날씨가 관건이야. 일조량이 좋으면 인큐 씌우고 3일이면 수확하는데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면 4~5일 정도 걸려. 올해 비가 많다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 쓸 게 훨씬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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