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올해 정원 11% 신규채용

인턴 30명 선발, 부서 배치도

  • 입력 2009.02.14 22:09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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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올해 2월 정원의 11%에 해당하는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실업난 해소에 적극 나섰다.

aT의 이같은 방침은 올해 신규 사업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운영과 한식의 세계화 추진, 농식품 수출 53억달러를 달성하여 농식품 수출과 유통 전담기관으로 확고히 서기 위해서는 해당분야 전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aT의 이번 채용 규모는 1967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 채용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14명을 비롯, 식품산업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 기업 홍보분야 등 23명과 ‘수출농산물 안전지킴이’ 13명 등 총 36명이다.

aT는 이와는 별도로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정원의 5% 수준인 30명의 인턴을 현재 선발중이며 오는 17일경 전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정규직에 상당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멘토링 프로그램 및 관련 교육을 받게 되며, aT의 정규직 채용에 응모할 경우 가산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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