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우성태·안병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추석 상품으로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기타 특산물 등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339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추석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 추석선물세트는 행사카드(NH·NHBC·국민·신한·삼성·롯데·우리·하나·전북·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구매금액에 따라 최소 1만5,000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도 증정한다. 매장 외에 온라인쇼핑몰인 농협몰 ‘e-하나로마트’에서도 주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