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박 수확 한창 … “외국인노동자 일손 도움 커”

  • 입력 2023.08.04 08:5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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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한 시설하우스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수박을 손수레에 담아 하우스 밖으로 옮기고 있다. 유기농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강영숙씨는 이날 수확에 나서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한 시설하우스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수박을 손수레에 담아 하우스 밖으로 옮기고 있다. 유기농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강영숙씨는 이날 수확에 나서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한 시설하우스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수박을 손수레에 담아 하우스 밖으로 옮기고 있다. 유기농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강영숙씨는 이날 수확에 나서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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