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세월은 벌써 초여름이 왔군요.
선생님에게 한글을 배운지도 몇 년이나 되었습니다.
한글을 배우기 전에는 아무 것도 몰랐는데 이제는 선생님 덕분으로 한글을 알게 되어 답답한 마음이 없어졌음이 이 모두가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빌면서 두서없이 필을 마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