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페스타’ 즐길 거리, 미리 알아보세요!

한돈자조금, 개최 앞두고 눈여겨볼 점 소개 

  • 입력 2023.07.06 15:14
  • 기자명 한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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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한돈페스타 개최가 예정된 삼성동 코엑스 행사장(안) 모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페스타 개최가 예정된 삼성동 코엑스 행사장(안) 모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를 앞두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관리위원장 손세희, 한돈자조금)가 이번 축제의 눈여겨 볼 점들을 소개했다. 

한돈자조금이 ‘오랜 세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함께해 온 한돈의 역사를 비롯해 한돈의 가치, 우수성 등 한돈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박람회’로 소개하는 이번 한돈페스타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산업을 일궈온 전국의 한돈농가, 전후방산업 및 관계 부처, 소비자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이 열린다. 한돈산업 발전에 쏟은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한돈 대상 시상식, ESG 사회공헌 기부 전달식도 연이어 진행되며, 특히 3년 연속 한돈자조금을 대표하고 있는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돈 볼카츠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이 소비자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할인행사 또한 주목할 만하다. 한돈자조금은 한돈페스타 양일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한돈을 판매하고 다양한 시식 경험을 제공한다. 도드람·허브한돈·치악산금돈·선진포크·제주도니 등 공식 한돈 브랜드부터 외식맛집, 가공식품 등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숙성도·삼산회관·연돈 등 총 4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한돈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을 비롯한 폭 넓은 가공육을 선보인다.

특히 ‘한돈 삼겹살’의 경우, 1kg을 1만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한돈페스타 현장 등록 시 배부한 쿠폰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1인당 2kg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돈 레트로 정육점 △한돈 야시장, △한돈 메쯔거라이(식육즉석판매) △한돈포차 △한돈 투게더 마트 등에서 각양각색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축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한 축하공연도 양일 모두 열린다. 우선 첫 날인 17일에는 국민 가수 장윤정씨의 트로트 공연이, 18일에는 영유아·어린이 손님을 위한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가 관람객 호응을 이끈다.

그밖에도 행사장에서는 한돈자조금이 매년 진행해 온 인기 이벤트 ‘한돈 능력고사’를 비롯해 △한돈뮤지엄 △한돈아카데미 △한돈 쿠킹클래스 △한돈 소시지 만들기 체험 △한돈페스타 스탬프 릴레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오랜 시간동안 우리 돼지 ‘한돈’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한돈페스타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며 “한돈만의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한돈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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