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고향집에 갔더니
양귀비 한 송이가 홀로 피어서
외롭게 서 있네.
내가 가니
반갑다고 방긋 웃으며 손짓하네.
그걸 본 내 마음은
어떤 표현도 할 수 없고
마냥 슬펐네.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며칠만에 고향집에 갔더니
양귀비 한 송이가 홀로 피어서
외롭게 서 있네.
내가 가니
반갑다고 방긋 웃으며 손짓하네.
그걸 본 내 마음은
어떤 표현도 할 수 없고
마냥 슬펐네.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