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2023 귀농귀촌 가이드북’ 발간

준비 절차부터 지원정책까지 최신 정보 담아

  • 입력 2023.06.17 12:44
  • 수정 2023.06.17 12:51
  • 기자명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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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원재정 기자]

귀농·귀촌 시 알아둬야 할 최신 정보 책자가 발간됐다.

2023 귀농귀촌 가이드북 표지 이미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공
2023 귀농귀촌 가이드북 표지 이미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농정원)은 지난 13일 ‘2023년 귀농귀촌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책에는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관련한 2023년 중점 추진계획부터 준비 단계별 지원정책, 지자체별 지원정책 등의 정보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귀농·귀촌의 이해(준비 절차) △정책 방향(추진계획,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귀농귀촌종합센터 소개(목적 및 기능·위치·사업 소개) △정부·지자체 지원정책 △연락처(유관기관, 지자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의 농촌 유입 확대를 위해 청년 대상 정부·지자체 지원정책은 별도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농정원 귀농귀촌기획실에 따르면 올해 7월 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원스톱(One-stop) 귀농귀촌 정보 서비스, ‘귀농귀촌 통합플랫폼(그린대로)’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귀농귀촌 가이드북’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전자책(e-Book)과 실물 책자 두 가지 형태이며,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 자료실 → 발간자료)과 7월 중 제공 예정인 귀농귀촌통합플랫폼(www.greendaero.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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