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소나기에 물 덜 빠진 마늘밭 ... 농민들 진흙 범벅

  • 입력 2023.06.13 13:1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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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마늘 수확에 차질을 빚은 한 농민은 “휴일에 내린 비로 (수확) 기계와 (마늘 운반) 트럭이 밭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라며 “그대로 두면 뿌리부터 썩어 일일이 뽑아야 한다. 잘 말려야 하는데 오늘도 비 예보가 있어 막막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마늘 수확에 차질을 빚은 한 농민은 “휴일에 내린 비로 (수확) 기계와 (마늘 운반) 트럭이 밭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라며 “그대로 두면 뿌리부터 썩어 일일이 뽑아야 한다. 잘 말려야 하는데 오늘도 비 예보가 있어 막막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마늘 수확에 차질을 빚은 한 농민은 “휴일에 내린 비로 (수확) 기계와 (마늘 운반) 트럭이 밭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라며 “그대로 두면 뿌리부터 썩어 일일이 뽑아야 한다. 잘 말려야 하는데 오늘도 비 예보가 있어 막막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마늘 수확에 차질을 빚은 한 농민은 “휴일에 내린 비로 (수확) 기계와 (마늘 운반) 트럭이 밭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라며 “그대로 두면 뿌리부터 썩어 일일이 뽑아야 한다. 잘 말려야 하는데 오늘도 비 예보가 있어 막막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2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의 물이 덜 빠진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진흙에 범벅이 된 마늘을 캐고 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마늘 수확에 차질을 빚은 한 농민은 “휴일에 내린 비로 (수확) 기계와 (마늘 운반) 트럭이 밭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라며 “그대로 두면 뿌리부터 썩어 일일이 뽑아야 한다. 잘 말려야 하는데 오늘도 비 예보가 있어 막막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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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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