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단감

  • 입력 2023.06.04 18:00
  • 수정 2023.06.05 07:04
  • 기자명 권위화(경북 예천군 유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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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화(75) 경북 예천군 유천면
권위화(75) 경북 예천군 유천면

우리집 앞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예쁜 주홍색의 단감

입속에서 들어가면

달콤해서 행복하지

우리가족 건강 책임져서

행복하지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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