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2일 경기 양평군 개군면 석장리에서 박수운(70)씨 부부가 종자로 쓸 달래를 밭에서 캐 채에 거르고 있다. 박씨는 “흙더미 속에서 은구슬처럼 보이는 게 달래 종자”라며 “채에 거른 종자를 물로 깨끗이 씻어 한 달 정도 보관하다가 7월부터 9월 사이에 파종한다. 겨울에 수확해 시장에 내는데 이게 은달래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2일 경기 양평군 개군면 석장리에서 박수운(70)씨 부부가 종자로 쓸 달래를 밭에서 캐 채에 거르고 있다. 박씨는 “흙더미 속에서 은구슬처럼 보이는 게 달래 종자”라며 “채에 거른 종자를 물로 깨끗이 씻어 한 달 정도 보관하다가 7월부터 9월 사이에 파종한다. 겨울에 수확해 시장에 내는데 이게 은달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