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41

박병순(75, 충북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 입력 2023.05.14 18:00
  • 수정 2023.05.15 06:3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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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 심어. 막대 끝에 이렇게 꽂아서 쑥 밀어 넣고 흙으로 덮어주면 돼. 밭에 물 주는 것도 일인데 최근에 비가 좀 와서 심기에 딱이야. 이 밭이 모래땅이라 부드러워서 고구마가 잘 돼. 밭이 좋아. 일하기도 편하고. 올해도 (농사가) 잘 됐으면 좋겠어. 이름까지? 아이고, 난리 났네. 신문에까지 나온다니. 내가 고맙네.”
“고구마(순) 심어. 막대 끝에 이렇게 꽂아서 쑥 밀어 넣고 흙으로 덮어주면 돼. 밭에 물 주는 것도 일인데 최근에 비가 좀 와서 심기에 딱이야. 이 밭이 모래땅이라 부드러워서 고구마가 잘 돼. 밭이 좋아. 일하기도 편하고. 올해도 (농사가) 잘 됐으면 좋겠어. 이름까지? 아이고, 난리 났네. 신문에까지 나온다니. 내가 고맙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구마(순) 심어. 막대 끝에 이렇게 꽂아서 쑥 밀어 넣고 흙으로 덮어주면 돼. 밭에 물 주는 것도 일인데 최근에 비가 좀 와서 심기에 딱이야. 이 밭이 모래땅이라 부드러워서 고구마가 잘 돼. 밭이 좋아. 일하기도 편하고. 올해도 (농사가) 잘 됐으면 좋겠어. 이름까지? 아이고, 난리 났네. 신문에까지 나온다니. 내가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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