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 열려

농민, 노동자 "민주주의 무너뜨린 윤석열정권 퇴진에 앞장설 것"

  • 입력 2023.05.14 09:00
  • 수정 2023.05.14 11:5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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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인 농민, 노동자 등 약 300여명의 추모객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이날 모인 농민, 노동자, 청년학생, 여성 등 각계각층 인사들은 “취임 1년 만에 농민말살, 노동자탄압, 민생외면, 검찰독재로 일관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정권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하며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정부를 심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인 농민, 노동자 등 약 300여명의 추모객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이날 모인 농민, 노동자, 청년학생, 여성 등 각계각층 인사들은 “취임 1년 만에 농민말살, 노동자탄압, 민생외면, 검찰독재로 일관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정권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하며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정부를 심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충남 예산에서 농사짓는 임선택씨가 "청년농민답게 고인의 뜻을 기리며 최선을 다해 살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충남 예산에서 농사짓는 임선택씨가 "청년농민답게 고인의 뜻을 기리며 최선을 다해 살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왼쪽),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가운데),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차례로 추모사를 하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왼쪽),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가운데),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차례로 추모사를 하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왼쪽)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투쟁발언을 하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왼쪽)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투쟁발언을 하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인 추모객들이 고인의 묘지에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있다.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인 추모객들이 고인의 묘지에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거행된 가운데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인 농민, 노동자 등 약 300여명의 추모객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이날 모인 농민, 노동자, 청년학생, 여성 등 각계각층 인사들은 “취임 1년 만에 농민말살, 노동자탄압, 민생외면, 검찰독재로 일관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정권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하며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정부를 심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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