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전국농민대회 화보

농민도, 시민도 "우리농업 살려내라"

  • 입력 2008.12.01 15:30
  • 기자명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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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업이 상여를 탔다. 농민들이 한미FTA 등 농업개방과 이명박 정부의 농업정책은 농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이라며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대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 한미 FTA 반대 손플랑을 들고 환하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쌀은 생명이요 문화다. 쌀생산비를 보장하라며 한 농민이 잘익은 벼를 갖고 서울로 상경했다.

 

▲ 폭락하는 농산물 가격에 농민들은 시름에 젖어 있다. 농민대회에 참가한 농민이 대회 참가자들의 연설을 들으며 땅을 내려다 보고 있다.

 

▲ 농민들의 분노를 대변하듯 상여를 태운 불길이 하늘높이 치솟아 올랐다. 농민들은 생존권을 걸고 있다.

 

▲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부시 미대통령을 패러디한 홍보물을 들고 나온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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