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전국농민대회-공동선언 참가의원

  • 입력 2008.12.01 15:18
  • 기자명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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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요구에 대해 대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한미 FTA 저지와 농산물 생산비를 보장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대회에서 국회의원들은 ▷한미FTA국회비준 반대 ▷농업생산비 안정화 대책 ▷농가부채 특단의 대책 마련 ▷농협개혁 단행 ▷안정적 농가소득 보장대책 마련 ▷식량자급률 목표치 법제화 등의 내용이 담긴 ‘농민생존권보장·식량주권실현 을 위한 18대 국회의원 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선언에는 24명의 의원들이 동참했다.

△한나라당= 정희수(경북 영천), 성윤환(경북 상주), 이인기(경북 고령, 성주, 칠곡), 황영철(강원 홍천, 횡성)  △민주당=최규성(전북 김제, 완주), 박주선(광주광역시), 최인기(전남 나주), 김종률(충북 괴산, 음성, 진천), 김재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창일(제주시), 김우남(제주시), 조배숙(전북 익산), 유선호(전남 장흥, 강진, 영암), 김춘진(전북 고창, 부안), 이강래(전북 남원, 순창), 이낙연(전남 함평, 군영) △민주노동당=강기갑(경남 사천), 권영길(경남 창원), 이정희(비례대표), 홍희덕(비례대표), 곽정숙(비례대표) △자유선진당=이진삼(충남 부여, 청양) △무소속=유성엽(전북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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