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하수는 미래 수자원”

  • 입력 2008.11.10 14:4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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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사장 홍문표)는 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외 지하수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지하수 관련 기관 및 업체 종사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하수관리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일본 큐슈대 지노(Jinno) 교수, 중국 수자원부 지하수관측센터 부소장인 양(Yang) 박사 등이 참석하여 21세기 물부족 시대에 대비한 선진국의 지하수 관리 사례를 강연했다.

이외에도 국내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농촌지하수의 이용 및 관리(서울대학교 이강근 교수)’, ‘농촌지역 지하수오염 관리 방안(고려대학교 윤성택 교수)’, ‘농촌지하수관리 통합관측망 운영 방안(한국농촌공사 송성호 박사)’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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