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영욱)’은 지난 3일 2008년 농촌희망 고교장학생 3천1백40명을 선발하여 총 9억4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장래 영농업 정착 및 농수산 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농수산계열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05년부터 전국의 농과계 고교생 3천여명에게 매년 7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전국 11개 자영농과생 전원과, 66개 일반농고, 12개 해양수산고의 일부학생 등 총 3천1백4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