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GMO개발과 안전성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주제로 정부기관, 학계, 환경단체 유기농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GMO 안전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바이오정책 및 GMO 안전관리 방향(김덕호 농식품부 농생명산업팀장) ▷세계 GMO 개발 현황(권순종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장) ▷GMO 식품 안전성(경규항 세종대 교수) ▷GMO 안전성과 시민단체의 역할(최준호 서울환경연합 벌레먹은사과팀장) ▷GMO와 관행농(유기농)의 조화(최동근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사무총장) 등의 주제발표와 고희종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