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푸르트 사과 본격 출하

농진청, 정성에서 현장평가회

  • 입력 2008.11.10 07:28
  • 기자명 관리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진흥청은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후지 사과의 본격 출하를 앞둔 지난달 31일 전남 장성군 삼서단지 선과장과 농가현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과 재배 농업인 등 1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사과 수확후 관리기술, 사과 유통 현황 및 대책, 탑프푸트 시범단지별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와 삼서사과단지 현장평가 및 과실 시식회 등이 이어졌다.

‘탑프루트’는 농진청이 지난 2006년부터 급속하게 변화하는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 외국산 과실과 차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