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38 

장수용(70, 경북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 입력 2023.04.16 19:4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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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도 끝냈고 밑거름도 이미 다 줬지. 지금 뿌리는 건 (칼슘유황)비료여. 당도 올리는 거. 흔히 털 없는 복숭아라고 하는데 천도복숭아(나무)여. 심은 지 6년 됐으니 청년이지. 이제 한창 열매 매달 때여. 수확은 7월 중순이면 시작해서 8월 말 전에 거의 끝나. 이 밭엔 100주 정도 있고 농사 전체로는 한 4,500평 돼. 여기 주고 다른 밭에 또 가야지. 꽃 피기 전에 할 일이 많아. 마을 이장도 맡고 있고….”
“전정도 끝냈고 밑거름도 이미 다 줬지. 지금 뿌리는 건 (칼슘유황)비료여. 당도 올리는 거. 흔히 털 없는 복숭아라고 하는데 천도복숭아(나무)여. 심은 지 6년 됐으니 청년이지. 이제 한창 열매 매달 때여. 수확은 7월 중순이면 시작해서 8월 말 전에 거의 끝나. 이 밭엔 100주 정도 있고 농사 전체로는 한 4,500평 돼. 여기 주고 다른 밭에 또 가야지. 꽃 피기 전에 할 일이 많아. 마을 이장도 맡고 있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정도 끝냈고 밑거름도 이미 다 줬지. 지금 뿌리는 건 (칼슘유황)비료여. 당도 올리는 거. 흔히 털 없는 복숭아라고 하는데 천도복숭아(나무)여. 심은 지 6년 됐으니 청년이지. 이제 한창 열매 매달 때여. 수확은 7월 중순이면 시작해서 8월 말 전에 거의 끝나. 이 밭엔 100주 정도 있고 농사 전체로는 한 4,500평 돼. 여기 주고 다른 밭에 또 가야지. 꽃 피기 전에 할 일이 많아. 마을 이장도 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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