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농촌] 새 봄의 농사수업

  • 입력 2023.03.19 18:00
  • 기자명 이정옥(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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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두 번 보물섬고 농사수업을 간다(수업하러 올 강사가 없다^^;;).

1학년 애들인데 일 잘 함. 감자 심고 강낭콩 심고 옥수수 심었음.

생물교사 샘이 같이 해주시는데 삼천포 촌 출신이라 척척 잘 하심.

경운기질이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는 분한테 넓지 않으니 무경운으로 하자 하니 급실망하며 퇴비는 자기가 뿌려놓겠다고.

보니 비료까지 촬촬 뿌려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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