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파파야, 라임, 깔라만시 들어봤지? 주로 열대과일 키우는데 (품목 바꾼 지) 한 8~9년 됐지. 원래는 오이랑 호박 많이 했어. 이게 파파야여. 열대과일이라 온도를 잘 맞춰야 하는데 난방비가 올라서 온도를 제대로 잡을 수 없어. 너무 비싸니까. 그니깐 열매도 덜 맺게 되고 나무가 노래지는 것도 그렇고. 저녁 최저온도를 12도로 맞추고는 있는데 힘들지. (난방비가) 작년보다 30% 이상은 오른 것 같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파파야, 라임, 깔라만시 들어봤지? 주로 열대과일 키우는데 (품목 바꾼 지) 한 8~9년 됐지. 원래는 오이랑 호박 많이 했어. 이게 파파야여. 열대과일이라 온도를 잘 맞춰야 하는데 난방비가 올라서 온도를 제대로 잡을 수 없어. 너무 비싸니까. 그니깐 열매도 덜 맺게 되고 나무가 노래지는 것도 그렇고. 저녁 최저온도를 12도로 맞추고는 있는데 힘들지. (난방비가) 작년보다 30% 이상은 오른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