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대통령의 업무를 본다는 사람들이 잘못된 주소, 라벨을 다시 뽑을 정성도 없이 오기를 볼펜으로 찍찍 긋고 연하장을 발송했다.
(대통령의 무게 따윈 없는 것을 많은 걸 바란 건가.)
또 농민들의 삶엔 아무런 관심도 없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라는 자는 듣도보도 못한 본인의 신년사를 무려 책으로 제본까지 하여 무슨 교서라도 되는 양 수권을 사무실로 보냈다. (후략)
무려 대통령의 업무를 본다는 사람들이 잘못된 주소, 라벨을 다시 뽑을 정성도 없이 오기를 볼펜으로 찍찍 긋고 연하장을 발송했다.
(대통령의 무게 따윈 없는 것을 많은 걸 바란 건가.)
또 농민들의 삶엔 아무런 관심도 없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라는 자는 듣도보도 못한 본인의 신년사를 무려 책으로 제본까지 하여 무슨 교서라도 되는 양 수권을 사무실로 보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