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3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당근밭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자란 당근을 수확해 상자에 담고 있다. 이날 당근 수확에 나선 한 여성농민은 “지난해 태풍이 연달아 와서 재파종에 세 번 심은 곳도 있는데 작황이 별로 좋지 않다”면서도 “애써 기른 만큼 많이들 사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3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당근밭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자란 당근을 수확해 상자에 담고 있다. 이날 당근 수확에 나선 한 여성농민은 “지난해 태풍이 연달아 와서 재파종에 세 번 심은 곳도 있는데 작황이 별로 좋지 않다”면서도 “애써 기른 만큼 많이들 사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