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찬 시장도매인연합회장 재선

  • 입력 2022.12.18 18:00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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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임성찬 회장. 시장도매인연합회 제공
임성찬 회장. 시장도매인연합회 제공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연합회)는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8대 연합회 임원 및 제2대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정산조합)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총회엔 60개 회원사 대표이사 중 55명이 참석했으며 임성찬 현 회장(경방농산 대표이사)이 당선돼 연합회 회장직과 정산조합 조합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정산조합은 시장도매인의 약점으로 꼽혔던 출하대금 정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연합회가 주체적으로 설립한 조직이다.

임 회장과 함께 연합회 부회장으로는 김영철·이운직씨가 선임됐다. 감사는 성시영·김희연씨, 이사는 백승열·백종률·장두영·안재웅·정광은·김영용씨며 추후 이사 1명을 추가 선임할 예정이다. 정산조합 운영위원으로는 장상문·김순화·김광희·최병구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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