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농촌] 감 수확 마무리

  • 입력 2022.12.04 18:00
  • 기자명 임세훈(전남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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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2022년 감 수확이 드디어 마무리됐습니다. 여느 때보다 많은 수확량으로 모두가 힘들고 지쳤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조용한 농장에 새로운 많은 이야기가 추억이 되어 또 쌓였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직원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철부지 어린아이로 생각했던 아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주말마다 도와준 덕분에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도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에게서 리더십과 책임감이 느껴져 뿌듯했습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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