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가락동서 어저께 (취나물) 4kg에 만원이라. 이렇게 허믄 일당도 안 돼. (일당이) 10만원인데 비료값도 엄청 올랐지. 정말 농사짓는 거 별로라. 서울에서 최하로 1만3,000원은 줘야 박스값, 운반비 빼고 좀 남을까. 평균 잡아 만원 아래면 적자라. 농협이 이럴 때 수급 조절을 잘해서 농민들 먹고 살게끔 해야지. 물량이 많든 적든 올리기만 하면 안 돼. 취나물(농사)만 40년인데 별로라 별로.”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가락동서 어저께 (취나물) 4kg에 만원이라. 이렇게 허믄 일당도 안 돼. (일당이) 10만원인데 비료값도 엄청 올랐지. 정말 농사짓는 거 별로라. 서울에서 최하로 1만3,000원은 줘야 박스값, 운반비 빼고 좀 남을까. 평균 잡아 만원 아래면 적자라. 농협이 이럴 때 수급 조절을 잘해서 농민들 먹고 살게끔 해야지. 물량이 많든 적든 올리기만 하면 안 돼. 취나물(농사)만 40년인데 별로라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