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5일 강원 횡성군 공근면 학담리에서 공근면사무소 산불감시원들이 파쇄기를 이용해 농가의 영농부산물인 콩대 및 들깨대를 파쇄하고 있다. 한 산불감시원은 “논밭에서 소각할 필요가 없어 산불 위험이 적고 나중에 퇴비로도 쓸 수 있어 반응이 좋다”며 “오는 12월 15일 전까지는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농부산물 파쇄를 신청한 김국향씨도 “직접 와서 파쇄까지 도와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5일 강원 횡성군 공근면 학담리에서 공근면사무소 산불감시원들이 파쇄기를 이용해 농가의 영농부산물인 콩대 및 들깨대를 파쇄하고 있다. 한 산불감시원은 “논밭에서 소각할 필요가 없어 산불 위험이 적고 나중에 퇴비로도 쓸 수 있어 반응이 좋다”며 “오는 12월 15일 전까지는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농부산물 파쇄를 신청한 김국향씨도 “직접 와서 파쇄까지 도와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