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대동, 부품 온라인몰 운영 1주년 기념 ‘무료배송’ 진행

농기계 부품 등 100여개 상품 판매

연말까지 전 품목 무료배송 진행

  • 입력 2022.10.29 12:28
  • 기자명 장수지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부품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판매 전 품목에 대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은 지난해 10월 고객의 자가 점검 및 정비 활성화를 위해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 스토어에서는 현재 대동이 생산·판매하고 있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 부품류를 비롯해 트랙터 미니어처와 토이 등 브랜드 기획상품(굿즈)까지 100여개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번 무료배송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구입 금액이나 횟수 등에 상관없이 진행되며, 단 1개의 제품을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동 스토어나 대동 홈페이지(www.daedong.co.kr), 대동 고객만족센터(1588-2172)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장영 대동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농번기 전후 농기계를 정비·점검함으로써 최상의 성능과 수명으로 농기계를 유지·사용할 수 있는데 겨울 농한기에 농기계를 보관하기에 앞서 고객의 셀프 점검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대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비스 컴퍼니를 표방하는 농기계 1위 기업에 걸맞게 다양한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동은 온라인몰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까지 트랙터 전문 부품 50여가지와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 농기계 원격관제 및 정비점검을 제공하는 ‘대동 커넥트’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에 부품 스토어 연동도 추진 중이다. 대동은 향후 이를 통해 고객이 본인의 농기계를 모바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부품을 바로 서비스 앱에서 구매 가능하게끔 만들어 정비 점검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대동은 현재 트랙터 기종별로 자가 정비 점검 영상 총 120여편을 제작해 대동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배포했는데, 앞으로는 이앙기와 콤바인 등의 제품 정비 영상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