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2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평리 한 들깨밭에서 김병태(77)씨 부부가 잘 말려놓은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김씨는 “비가 시기를 맞춰서 와야 한디 가물어서 양이 좀 준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들깨를) 터니까 향은 구수하니 좋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2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평리 한 들깨밭에서 김병태(77)씨 부부가 잘 말려놓은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김씨는 “비가 시기를 맞춰서 와야 한디 가물어서 양이 좀 준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들깨를) 터니까 향은 구수하니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