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씨앗 심었는데 ... "물 빼는 게 시급"

  • 입력 2022.08.31 21:0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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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이틀간 일부 지역에 제법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31일 오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 무밭에서 한 농민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나흘 전 무청용 씨앗을 파종한 농민은 “발아가 시작됐는데 밭에 물이 계속 차 있으면 씨앗이 녹아내린다”며 “도움이 안 되는 비가 내렸다”고 씁쓸해했다. 
30일부터 이틀간 일부 지역에 제법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31일 오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 무밭에서 한 농민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나흘 전 무청용 씨앗을 파종한 농민은 “발아가 시작됐는데 밭에 물이 계속 차 있으면 씨앗이 녹아내린다”며 “도움이 안 되는 비가 내렸다”고 씁쓸해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0일부터 이틀간 일부 지역에 제법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31일 오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 무밭에서 한 농민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나흘 전 무청용 씨앗을 파종한 농민은 “발아가 시작됐는데 밭에 물이 계속 차 있으면 씨앗이 녹아내린다”며 “도움이 안 되는 비가 내렸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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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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