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06

김종록(63, 충남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 입력 2022.08.21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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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농사, 오래됐지. 수확 끝나고 줄기 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촌에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혼자서 조금씩 하는 정도였지. 새 모종 정식도 들어가야 하는데 계속 미뤄둘 수 없으니까. 몇 사람 붙으면 하루 이틀이면 끝날 일인데 요즘은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서…. 하우스 정리하는 게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오랜만에 학생들이 농활 와서 도움 많이 됐어. 정말로.”
“딸기농사, 오래됐지. 수확 끝나고 줄기 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촌에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혼자서 조금씩 하는 정도였지. 새 모종 정식도 들어가야 하는데 계속 미뤄둘 수 없으니까. 몇 사람 붙으면 하루 이틀이면 끝날 일인데 요즘은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서…. 하우스 정리하는 게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오랜만에 학생들이 농활 와서 도움 많이 됐어. 정말로.”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딸기농사, 오래됐지. 수확 끝나고 줄기 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촌에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혼자서 조금씩 하는 정도였지. 새 모종 정식도 들어가야 하는데 계속 미뤄둘 수 없으니까. 몇 사람 붙으면 하루 이틀이면 끝날 일인데 요즘은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서…. 하우스 정리하는 게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오랜만에 학생들이 농활 와서 도움 많이 됐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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