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꽃이 폈다

  • 입력 2022.08.17 09: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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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15일)이 지나자 새벽녘에 부는 바람에 이따금 선선함이 묻어온다. 한여름을 지나며 한참 생장 중인 벼엔 꽃이 폈다. 벼 이삭 위로 가느다랗게 고개를 내민 꽃들이 여리여리하다. 잠시 피었다 지며 수정을 마치면 비로소 낟알이 돼 결실을 맺는다.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들녘에 벼꽃이 폈다. 
말복(15일)이 지나자 새벽녘에 부는 바람에 이따금 선선함이 묻어온다. 한여름을 지나며 한참 생장 중인 벼엔 꽃이 폈다. 벼 이삭 위로 가느다랗게 고개를 내민 꽃들이 여리여리하다. 잠시 피었다 지며 수정을 마치면 비로소 낟알이 돼 결실을 맺는다.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들녘에 벼꽃이 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말복(15일)이 지나자 새벽녘에 부는 바람에 이따금 선선함이 묻어온다. 한여름을 지나며 한참 생장 중인 벼엔 꽃이 폈다. 벼 이삭 위로 가느다랗게 고개를 내민 꽃들이 여리여리하다. 잠시 피었다 지며 수정을 마치면 비로소 낟알이 돼 결실을 맺는다.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들녘에 벼꽃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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