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하군두리의 애호박 재배 시설에서 한 농민이 포장 비닐에 딱 맞게 자란 애호박을 수확하고 있다. 경기 수원으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농민은 “요즘 20개들이 한 상자에 2만원선인데 올해 농사에 필요한 각종 자재값이 오른 걸 생각하면 최소 3만원은 받아야 생산비를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하군두리의 애호박 재배 시설에서 한 농민이 포장 비닐에 딱 맞게 자란 애호박을 수확하고 있다. 경기 수원으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농민은 “요즘 20개들이 한 상자에 2만원선인데 올해 농사에 필요한 각종 자재값이 오른 걸 생각하면 최소 3만원은 받아야 생산비를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