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한결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강서·양곡시장의 하계 휴업일을 공지했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8월 4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7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8월 5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8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 7월 28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월 31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7월 29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1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시장도매인제는 7월 29일 자정까지 거래되며, 7월 31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양곡도매시장은 7월 29일 저녁 6시부터 휴장했다가 8월 1일 오전 7시부터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