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노각오이는 따야"

  • 입력 2022.07.14 09:23
  • 수정 2022.07.14 09:3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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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린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우비를 입은 한 농민이 비를 맞으며 노각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농민은 “제때 수확을 안 하면 오이가 물러져 비가 와도 거를 수 없다”고 말했다.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린 지난 13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우비를 입은 한 농민이 비를 맞으며 노각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농민은 “제때 수확을 안 하면 오이가 물러져 비가 와도 거를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린 지난 13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우비를 입은 한 농민이 비를 맞으며 노각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농민은 “제때 수확을 안 하면 오이가 물러져 비가 와도 거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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